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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4일 티파워와 첫 인연이 연결된 SUPPORTERS NO. 242 임용호교수님을
일산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모리스 오일 홈페이지에서 인연이 연결되었고요 2003년부터 5년간 주욱 티파워의 모든글을 다 읽어주신
열성 후원회원님 이십니다.
첫 인연은 당시 티파워 구입시 무상으로 나눠드린 티파워 패취를 사용하고 빠른 피드백을 올려주셨습니다.
==========================2003년 11월 6일 올려주신글 =========================
모리스오일 사용하면서 티파워를 알게 됐고 티파워 홈페이지에서
많은 분들의 글을 읽으며 관심을 갖게 되어 언젠가는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임상용 티파워를 모리스오일을 통해 받고 마침 불편한
어깨 관절에 붙인 후 하루 밤 사이에 통증이 크게 완화된 점을 확
인하면서 막연하나마 티파워의 효과를 자동차에서도 확인하고픈
생각에 바로 주문하여 현재 10일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96년 10월 출고된 마르샤 2.0 오토로 약 7만 주행했고
상태는 아주 좋은 편으로 별 불만이 없이 타고 있습니다. 티 파워
장착후 별달리 달라진 것을 아직 느끼지는 못하나 막연히 느낌상
으로는 좋아진 듯합니다. 아직 ecu 초기화는 하지 않아는데 어제
는 시동후 처음 2km 정도 주행하면서 평소와 달리 엑셀 밟을 때
엔진음이 다소 크게 들리는 변화가 있어 이것이 소음증가인지 아
니면 오히려 다른 소음이 감소하여 엔진음이 크게 들리는지 의아
했습니다. 비슷한 시간 오늘 아침에도 똑 같이 주행 했는데 오늘
은 이런 변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혹시 티 파워 때문에 오는 변화 아닐까 하여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ecu 초기화가 꼭 필요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 실은 카센터에서 에어클리너 교환하면서 ecu 초기화 부탁했는
데 초기화후 여러 조정과정이 필요한 듯이 이야기하며 안 하는게
좋다는 반응이었슴)
계속 지켜 보면서 변화가 있을 때 사용기 올릴 생각입니다.
[윗글 원본글 링크]
http://www.t-power.co.kr/html/?doc=bbs/gnuboard.php&bo_table=user&sselect=wr_name&stext=%C0%D3%BF%EB%C8%A3&soperator=0&page=1&wr_id=3014
================2003년 11월 26일 올려주신 자동차 사용기======================
티파워 달고 이제 한달 약간 못미치는 동안 지난 주말 고속도로에
처음 달려보면서 이런게 티파워 효과일까 하는 느낌이 들어 몇자
적어 봅니다.
우선 차가 평소에 비하여 많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같은 속도에
악셀을 전보다 가볍게 밟게되고 rpm도 전보다 떨어졌습니다.
연비도 느낌으로는 다소 향상된 듯 합니다. 같은 거리를 반복적
으로 다니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나 아직
확신할 정도는 아니고 좀 더 지켜 볼 생각입니다. (실은 운전중
연료메타기의 눈금을 자세히 관찰하는 버릇(?)이 생길 정도로
연비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눈금의 움직임이 전보다 상하변동이
커져 쉽게 판단하기 어려움)
작은 변화라도 계속 이어진다니 꾸준히 지켜보면서 새로운 변화는
또 올리겠습니다.
http://www.t-power.co.kr/html/?doc=bbs/gnuboard.php&bo_table=user&sselect=wr_name&stext=%C0%D3%BF%EB%C8%A3&soperator=0&page=1&wr_id=3175
티파워 게시판에 검색하시면 더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처음 티파워가 적용된 차량은 마르샤 였습니다.
차량의 작은 변화와 다양한 기타 티파워제품의 사용기를 상당히 많이 올려 주셨습니다.
혼자만 즐기신것이 아니라 부모님용 효도상품과 본인과 해외에 있는 자녀를 위한 제품까지 직접
구입해서 해외로 보내주신 열성회원님 이십니다. ^^*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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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객님을 만나게 된 동기가 새로 구입하신 배경의 애마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이차를 구입하시기 전에 티파워 관리자와 차종선택에 고민을 같이 하였습니다.
그동안 승용차만 타오셨기에 이제는 SUV차량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차종선택에 고민이 많으셨습니다. 한번도 디젤차를 운행해보신 경험이 없어서...
솔직히 요즘같은 상황이라면 국산차(특히 현대차) 권해 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_-
디젤이 생소하시고 일년에 운행거리가 1만키로 미만이라 제가 차라리 혼다 CR-V를 권해 드렸습니다.
솔직히 베라크루즈(배경의 새 애마 사진) 보다도 CR-V가 더 저렴합니다.-_-
1800cc가솔린이라 세금도 더 적고 내구성이나 품질도 이미 인증을 받은제품이라.......
노교수님이 한참 고민을 하시다가 결국은 베라크루즈를 구입하시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솔직히 CR-V를 직접 시승도 해보시고 좋은차임은 알지만...젊은 취향에 무엇보다 일제차라는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하십니다.(이 부분은 나이드신분들 대부분의 생각이 일치하시는 부분임)
잘 하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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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엔진이 3000cc 6기통 디젤엔진이라 한개의 티파워를 적용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4개를 적용하시기로
했습니다. 이미 충분히 티파워의 효과를 알고 계시기에...아무래도 엔진이 큰차이고 처음 신차부터
적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차를 뽑자마자 임시번호판일때 티파워를 장착하시는 현명한 판단을
내리셨습니다.^^*(다들 공감하실듯...차가 나쁘게 길들기 전에...티파워 적용이 기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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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를 이렇게 달았습니다. 네오듐 자석을 이용해서 부착했습니다.
이 상태로 충분히 타보시고 오른쪽의 두개를 안쪽으로 조금 옮겨 보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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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한 베라크루즈의 실내 모습니다. 엔진소리는 환상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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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라크루즈의 정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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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애마를 구입하시자 마자 티파워를 장착하셔서 비교 평가를 할수가 없습니다만, 이미 마르샤에서
충분히 티파워의 효과를 경험하신뒤라 무조건 길들이기 전에 장착부터 하셨고 제거해서 평가 이런것
할생각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
타고 계시던 마르샤를 따님께 주면서 차마 붙어 있던 티파워를 뗄수가 없어서 결국같이 딸려서
시집을 보냈다고 합니다. ^^*
더 많이 티파워 알려주시고요 자동차는 물론 다양한 제품을 잘 사용하시고 오래 오래 건강하게 티파워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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